[보도자료] 신간 <비전공자를 위한 EXCEL로 처음 만나는 SQL>

[보도자료] 신간 <비전공자를 위한 EXCEL로 처음 만나는 SQL>

2022. 3. 2.


SQL 언어는 1972년에 IBM의 산호세 알메이든 연구소에서 System 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래로 RDBMS의 전성시대와 함께 발전해 왔다.

C 언어가 기업 정보시스템의 메인 개발 언어일 때도 RDBMS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조회하는 언어는 SQL이었고, java 언어의 전성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다. java script, 파이썬 시대에도 DBMS와 대화언어는 오로지 SQL이 담당했다. 많은 메인 개발 언어가 명멸하는 상황에서도 SQL은 굳건히 그 자리를 지켜왔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이 전공과 산업을 불문하고 시대의 필수 교양이 되고 있으며, 전문적인 개발을 하지 않는 일반인들조차도 RDBMS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조회하고 분석하기 위해서 SQL을 배우기 시작하고 있다.

또 엑셀로 대표되는 스프레드시트는 1979년 댄 브릭클린이 애플Ⅱ컴퓨터에서 최초의 스프레드시트인 비지칼크를 개발한 이래로 모든 사무실에서 사무용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사용돼 왔기에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프로그램이다.

RDBMS와 엑셀은 내부적으로는 저장하는 원리가 다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2차원 테이블 형태의 데이터를 조회하고 수정하는 등 활용적인 측면은 거의 유사하다. 주로 커맨드 모드에서 이뤄지는 SQL 명령어와 메뉴 구조로 이뤄진 엑셀의 기능적 유사성을 이해하면 엑셀 기능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쉽게 SQL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 SQL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에게 엑셀과의 비교를 통해서 SQL의 기본 개념을 이해시키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다. SQL 내적인 논리만을 듣고 이해하는 것보다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엑셀의 기능을 설명하고, 그에 해당하는 SQL 기능을 설명함으로써 SQL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들에게 SQL을 친근하게 접하도록 했다.

공동 저자인 권건우 위데이터랩 대표는 “엑셀과 SQL의 비교를 통한 SQL 공부 방법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교양 지식이 된 SQL을 초보자들이 쉽게 공부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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