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3.
최근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가 발표한 추론모델(Reasoning Model) 'R1'이 주요 벤치마크에서 오픈AI 최신 모델 'o1'과 견줄 만한 성능을 보이며 글로벌 테크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추론 모델(Reasoning Model)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한 유형으로 복잡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논리적 추론을 수행하는 데 특화된 AI 모델이다.
추론 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해서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대규모의 고품질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학습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기술적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딥시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강화학습과 MoE(Mixture of Experts) 아키텍처를 결합해 비용 대비 성능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더욱이 고가의 엔비디아 제품이 아닌 저렴한 칩을 활용해 추론 모델을 최적화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글로벌 AI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AI 연구와 개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위데이터랩(대표 권건우)은 이처럼 딥시크 기술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기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무료 강연을 오는 15일(토) 오후 2시 수운회관 본사 강당(1303호)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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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학습+MoE 결합 = 딥시크' 기술 심층 분석 무료 강연 이달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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